2019.02.17 Vangelo di domenica 2019.02.17 Vangelo di domenica 

성 아우구스티노의 가르침: 1월 19일

「주님의 산상수훈에 대하여」(De sermone Domini in monte) 제1권 35:

 

35. 이처럼 죄가 유혹, 쾌락, 동의라는 세 단계로 이어져 나아간다면, 죄 자체에도 세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마음속에서 짓는 죄, 두 번째는 외적인 행위로 짓는 죄, 그리고 세 번째는 습관적으로 짓는 죄입니다. 이 세 가지는 또한 세 가지 종류의 죽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죽음은 집 안에서의 죽음처럼, 마음속으로 정욕에 동의했을 때의 상태입니다. 두 번째 죽음은 마치 문 밖에서 죽음과 같으며, 이는 외부적인 행위로 동의했을 때의 상태입니다. 세 번째 죽음은 나쁜 습관으로 인해 영혼이 흙더미에 짓눌려 무덤 속에 갇히고 부패하는 상태와 같습니다.

복음을 읽는 사람은 주님께서 세 가지 다른 상황에서 죽은 자들을 다시 살리신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부활시키신 이들에 대해서 미묘한 차이를 의문 삼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은 “소녀야, 일어나라”라고 하시고(마태 9,25), 또 다른 때는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라고 하시며(루카 7,14), 마지막으로 “깊이 탄식하시고 눈물을 흘리신 후, 큰 소리로 외치시기를: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요한 11,33-44)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번역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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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월 202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