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1월 17일,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과거 없는 성인도 없고 미래 없는 죄인도 없습니다.

제1독서: 1사무 9,12-4.17-19; 10,1
복음: 마르 2,13-17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예수님께서는 마태오를 부르심으로써, 죄인들에게 그들의 과거, 사회적 지위, 외적인 관습을 보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언젠가 저는 “과거 없는 성인이 없고 미래 없는 죄인도 없다”라는 멋진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과거 없는 성인도 없고 미래 없는 죄인도 없습니다.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초대에 응답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교회는 완벽한 이들의 공동체가 아니라, 자신이 죄인이고 주님의 용서가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기에 주님을 따르는 여정 중에 있는 제자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리에게 은총을 열어주는 겸손의 학교입니다. 스스로를 ‘의롭다”고 믿으며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자들은 그와 같은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교만과 자만은 자신이 구원이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지 못할 뿐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로운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합니다. (...)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자비로 양분을 섭취하고 자라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이 바로 이 자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일반알현, 2016년 4월 13일)

링크: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1/17.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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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월 202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