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1월 30일, 연중 제3주간 금요일

겉보기에 세상의 문제들 앞에서 무력해 보이는 우리의 작은 힘도, 하느님의 힘에 우리 자신을 맡기면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승리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제1독서: 2사무 11,1-4ㄱㄷ.5-10ㄱ.13-17
복음: 마르 4,26-34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주님께서는 농경사회를 반영한 이미지를 통해 하느님 나라와 말씀의 신비를 제시하시며 우리의 희망과 헌신의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 씨앗의 이미지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잘 표현해주기 때문에, 예수님께 특별히 소중한 주제입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두 가지 비유에서 씨앗은 “성장”과 “대조”를 나타냅니다. 성장은 씨앗 자체에 내재된 역동성 덕택에 일어나는 것이며, 대조는 ‘작은’ 씨앗이 ‘큰’ 열매를 맺는 것에 있습니다.

여기서 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곧, 우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하느님 나라는 무엇보다 주님의 선물이며, 인간과 인간의 행위를 앞서는 은총입니다. 겉보기에 세상의 문제들 앞에서 무력해 보이는 우리의 작은 힘도, 하느님의 힘에 우리 자신을 맡기면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승리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땅에 뿌려진 모든 선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게 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 사랑의 기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의 기적을 체험함으로써 우리는 인생에서 역경과 고통, 악을 마주하더라도, 낙천주의가 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성장하게 하기 때문에, 그 씨앗은 싹을 틔우고 자라납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 삼종기도, 2012년 6월 17일)

링크: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1/30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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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월 2026,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