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2월 5일, 성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복음 선포의 성공 여부는 하느님께 맡기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고 하느님 나라를 선포해야 한다.

제1독서: 1열왕 2,1-4.10-12
복음: 마르 6,7-13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열두 제자를 당신의 활동에 참여시키고자 하셨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에게 주어질 막중한 책임을 위한 일종의 “수습 기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 사명에 직접 협력하도록 몇몇 제자들을 부르신 것은 당신 사랑의 한 측면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이 당신 활동에 줄 수 있는 도움을 절대 경멸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한계와 약점을 아시지만, 그들을 업신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에게 당신의 파견자로서 존엄성을 부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둘씩 짝지어 파견하시며 몇 가지 지시 사항을 이르셨다고 복음사가는 몇 구절로 요약했습니다. 첫째는 사물에 대해 초연한 정신입니다. 사도들은 돈과 안락함에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그다음으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항상 환대받지는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때로는 거부당할 것이며, 심지어 박해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성공을 해야 한다는 걱정을 접어 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고 하느님 나라를 선포해야 합니다. 성공 여부는 하느님께 맡겨야 합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 프라스카티 사목 방문 미사 강론, 2012년 7월 15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2/05.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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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월 2026,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