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2월 8일, 연중 제5주일
제자와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타인을 하느님께로 인도하고, 각자가 그분의 선하심과 자비를 체험하도록 도와줄 때 세상의 빛이 됩니다.
제1독서: 이사 58,7-10
제2독서: 1코린 2,1-5
복음: 마태 5,13-16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소리)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 5,14). 빛은 어둠을 몰아내고 ‘보게’ 해줍니다. 예수님은 어둠을 몰아내신 빛이지만, 어둠은 여전히 세상과 각 사람 안에 남아있습니다. 그분의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빛을 널리 비추며 어둠을 몰아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우리의 말을 통해서도 빛이 나올 수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착한 행실”(마태 5,16)에서 빛이 솟아나야 합니다. 제자와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타인을 하느님께로 인도하고, 각자가 그분의 선하심과 자비를 체험하도록 도와줄 때 세상의 빛이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빛'이 됩니다.
편협한 공간에서 벗어나 자기 신앙을 살아갈 때, 그리고 편견을 없애고 중상모략을 제거하며 위선과 거짓으로 부패된 상황에 진리의 빛이 들어가게 하도록 기여할 때 말입니다.
빛이 되십시오. 하지만 나의 빛이 아니라, 예수님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이에게 다다르기 위한 예수님의 빛의 도구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삼종기도, 2020년 2월 9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2/08.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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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월 2026,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