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2월 16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어째서 이 율법학자들은 시대의 징표를 깨닫지 못하고 특별한 표징을 요구했을까요? (...) 무엇보다 먼저, 그들은 마음이 닫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1독서: 야고 1,1-11
복음: 마르 8,11-13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어째서 이 율법학자들은 시대의 징표를 깨닫지 못하고 특별한 표징을 요구했을까요? (...) 무엇보다 먼저, 그들은 마음이 닫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시스템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 모든 유다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 그들은 하느님께서 놀라움의 하느님이시고, 하느님께서 언제나 새로운 분이시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결코 당신 자신을 부정하지 않으시고, 당신께서 하신 말씀이 틀렸다고 결코, 절대로 말씀하지 않으시지만, 언제나 우리를 놀라게 하신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

둘째로, 그들은 자신들이 여정 중인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정 중에 있을 때는 언제나 새로운 것들, 몰랐던 것들을 발견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나는 나의 물건과 생각들에 집착하며, 마음이 닫혀 있는가? 아니면 놀라움의 하느님께 마음이 열려 있는가? 나는 정체된 사람인가 아니면 끊임없이 걷고 있는 사람인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역사를 완성하시는 일을 하신 예수님을 믿는가? 나는 그 여정이 성숙을 향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을 향해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고 믿는가? 나는 시대의 징표를 깨닫고 그 표징들 안에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충실할 역량이 있는가? 오늘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율법은 하느님의 것이기에, 율법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님께 간구할 수 있는가? 하느님의 놀라움도 사랑하고 이 거룩한 율법이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마음을 청할 수 있는가? (프란치스코 교황,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 강론, 2014년 10월 13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2/16.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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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월 202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