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2019.04 Sacra Scrittura, libro sacro, simboli religiosi, cristianesimo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2월 11일, 연중 제5주간 수요일 또는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선과 악의 경계는 우리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안에 있습니다.

제1독서: 1열왕 10,1-10
복음: 마르 7,14-23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우리를 성인이 되게 하거나 그렇지 않게 하는 것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지향과 선택,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행하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하는 마음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태도는 우리가 결심한 마음의 결과이지 그 반대가 아닙니다.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외적인 태도를 가졌다고 해서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선과 악의 경계는 우리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봅시다. ‘내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마태 6,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보물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이고, 그분의 가르침인가요? 그렇다면 그 마음은 선합니다. 아니면 보물이 다른 것인가요?

그러므로 정화되고 회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마음입니다. 정화된 마음 없이는, 진정으로 깨끗한 손과 진심으로 사랑을 말하는 입, 자비와 용서를 말하는 입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이중적이고, 이중적인 삶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진실되고 정화된 마음만이 이를 해낼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삼종기도, 2015년 8월 30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2/11.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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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월 202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