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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Vangelo del giorno Parola di Dio Sacra Scrittura 2020.04.01 Vangelo del giorno Parola di Dio Sacra Scrittura  (BAV, Vat.lat.39, f.67v)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5년 7월 26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선과 악이 공존하는 현실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명확한 원칙, 신중함, 인내심으로 대하기

제1독서: 탈출 24,3-8
복음: 마태 13,24-30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하느님 나라의 성장에 대한 비유 중 하나인 오늘 비유는, “밀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는” “악마”의 존재와 그 활동으로 인해 하느님 나라가 동반하는 투쟁의 성격을 매우 실제적으로 발견하도록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싹이 나고 열매를 맺자 그때에 가라지도 드러났다."고 말씀하십니다. 밭주인의 종들이 가라지를 뽑아내려고 했지만,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까 염려된다"며 허락하지 않습니다. (...)

이 비유는 세상과 우리의 삶, 그리고 심지어 교회의 역사 속에 선과 악이 공존하고 때로는 뒤얽혀 있음을 설명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인다운 실제적 시각으로 사물을 보고, 모든 문제를 명확한 원칙과 함께 신중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하도록 가르치십니다.(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1991년 9월 25일, 일반 알현)

링크: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5/07/26.html

번역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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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7월 2025,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