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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Il nuovo vicereggente della Prefettura della Casa Pontificia, padre Edward Daniang Daleng, O.S.A.  2025.11.10 Il nuovo vicereggente della Prefettura della Casa Pontificia, padre Edward Daniang Daleng, O.S.A.  

레오 14세,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 달렝 신부, 교황궁내원 새 차석 부원장에 임명

새로 임명된 교황궁내원 차석 부원장 에드워드 대니앙 달렝 신부는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총평의원 겸 성좌 업무 총괄 대리를 역임했다.

Vatican News

 

레오 14세 교황이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총평의원 겸 성좌 업무 총괄 대리를 지낸 에드워드 대니앙 달렝 신부(O.S.A.)를 새로운 교황궁내원 차석 부원장에 임명했다.

달렝 신부는 1977년 4월 4일 나이지리아 플래토 주 쿠왈라의 이틀라르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11월 9일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서 첫 서원을 했고 2004년 11월 3일 장엄 서원을 했다. 그는 2005년 9월 10일 사제품을 받았고 2012년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알폰시아눔에서 윤리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달렝 신부는 레오 14세 교황이 교황으로 선출된 지 며칠 후 「바티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교황과 아프리카의 특별한 유대 관계에 관해 이야기했다.

달렝 신부는 “교황님은 아프리카를 마음속에 품고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교황님은 우리 아프리카 선교 지역 전체를 여러 차례 방문하셨고 제 조국인 나이지리아에는 중간 총회를 처음으로 열기 위해 오셨던 2016년의 방문을 포함해 적어도 열 번은 오셨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교황님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이해하려면 당신 46번째 생신인 9월 14일에 수도회 총장이 되신 후 그해 11월에 벌써 나이지리아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신 것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관구회의 때마다 한 번도 빠짐없이 항상 참석해 주셨습니다.”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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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월 2025,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