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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Papa, pregher� per i malati alla grotta di Lourdes nei giardini vaticani Il Papa, pregher� per i malati alla grotta di Lourdes nei giardini vaticani  (ANSA)

교황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고통과 사랑에 대해 가르쳐 주십니다”

레오 14세 교황이 2월 11일 세계 병자의 날이며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을 맞아, 미리 예고한 대로, 수요 일반 알현을 마친 후 바티칸 정원으로 이동하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성모상 앞에 촛불을 밝히고 병자들과 함께 기도했다. 또한 의사, 간호사, 그리고 고통받는 이들을 돌보는 모든 이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기원했다.

Vatican News

 

“오늘은 참 아름다운 날입니다. 이 날은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고통의 의미, 사랑의 의미, 그리고 우리 삶을 주님의 손에 맡기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는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친밀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아침 바티칸 정원 내의 루르드 성모 동굴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병자들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교황은 수요 일반알현에서 예고한 대로 일반 알현이 열린 바오로 6세 홀에서 일반알현을 마친 후 루르드 성모 동굴을 방문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상 앞에서 교황은 “오늘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우리가 특별한 애정으로 기억하는 모든 병자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뜻으로 촛불을 밝혔다. 그리고 성모 동굴 앞에 모인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전 세계에서 고통받는 모든 이와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여러분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우리의 어머니이신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에, 함께 기도하기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사, 간호사 및 의료 보조원을 위한 축복

교황은 성모송과 참석자들에 대한 강복에 앞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뿐만 아니라 항상 여러분과 모든 병자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청합니다.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 의사, 간호사, 그리고 특히 가장 힘든 순간에 우리 곁을 지켜 주는 많은 이들을 위해서도 주님의 축복을 청합니다.”

 

번역 김호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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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월 202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