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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Mosignor Erik Varden OCSO, vescovo di Trondheim in Norvegia e presidente della Conferenza Episcopale dei Paesi Nordici 2025.01.07 Mosignor Erik Varden OCSO, vescovo di Trondheim in Norvegia e presidente della Conferenza Episcopale dei Paesi Nordici 

교황청 사순시기 연례피정, ‘숨겨진 영광에 비추어’란 주제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

레오 14세 교황, 로마 거주 추기경단, 그리고 교황청 각 부 장관들을 위한 사순시기 연례피정이 트라피스트회 에릭 바르덴 주교의 지도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Vatican News

 

사순시기 연례피정이 2월 22일 주일 오후 5시 바오로 경당에서 레오 14세 교황, 로마 거주 추기경단 및 교황청 각 부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다.

2월 4일 교황궁내원장이 발표한 공지에 따르면, 연례 사순시기 연례피정은 “숨겨진 영광에 비추어”라는 주제로 에릭 바르덴 주교가 이끌게 된다.

엄격한 규율의 시토회(트라피스트회) 소속인 그는 2019년부터 노르웨이 트론헤임교구장 주교로 봉사하고 있다.

 

하루 두 차례 묵상
2월 23일 월요일부터 2월 27일 종료 때까지 바르덴 주교는 매일 두 차례 묵상을 이끈다. 오전 9시 묵상은 오전 기도를 먼저 바친 뒤 이어지며, 오후 5시 묵상 뒤에는 성체 조배와 저녁 기도가 이어진다.

2월 22일 주일에 “사순시기에 들어가기”라는 주제로 첫 묵상에 이어, 2월 26일 오후에는 “이상주의자 성 베르나르도”와 “현실주의자 성 베르나르도”라는 두 편의 묵상이 예정돼 있다.

그 밖의 주제로는 △하느님의 도움 △자유로워짐 △진리의 광채 △수천 명이 쓰러지리라 △“내가 그를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느님의 천사들 △성찰에 대하여 등이 있으며, ‘희망을 전하기’를 주제로 한 마지막 묵상으로 마무리된다.

 

노르웨이에서 바티칸 라디오까지
에릭 바르덴 주교는 1974년 5월 13일 노르웨이 사릅스보르그(오슬로교구)에서 태어났다.

바르덴 주교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철학 및 신학 공부를 마치고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로마 교황청립 동방교회연구소에서 동방 교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02년 엄격한 규율의 시토회에 입회해 2007년 10월 6일 영국 레스터셔 마운트 성 베르나르도 수도원에서 종신서원을 했다.

그는 2011년 7월 16일 사제로 서품됐다. 이후 로마의 교황청립 성 안셀모 대학에서 가르쳤고, 동시에 바티칸 라디오의 스칸디나비아 부서에서 일했다.

그 후 마운트 세인트 성 베르나르도 수도원으로 돌아가 2013년부터 ‘아빠스 서리(Superior ad nutum)’ 직책을 맡았다. 2015년에는 마운트 성 베르나르도 수도원의 아빠스로 선출됐다.

그는 2019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노르웨이 트론헤임의 교구장 주교로 임명됐고, 2020년 주교 서품을 받았다.

2023년부터는 트롬쇠 지목구장 서리도 겸임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스칸디나비아 주교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2025년 레오 14세 교황은 그를 성직자부 위원으로 임명했다.

 

번역 고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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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월 2026,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