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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Papa, 'chi ha il potere di scatenare le guerre scelga la pace' Il Papa, 'chi ha il potere di scatenare le guerre scelga la pace'  (ANSA)

한 주간 레오 14세 교황 성하 말씀(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Papa Leone XIV - X 교황 계정: @Pontifex_it

한 주간 레오 14세 교황 성하 말씀[레오 14세 교황: X 교황 계정(@Pontifex_it)]


1) 3월 28일
우리에게는 기도와 침묵의 공간, 그리고 경청이 필요합니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는 강박, 쏟아지는 메시지와 짧은 영상들, 채팅의 소란함을 잠재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느님 그리고 이웃과 참으로, 또 실질적으로 함께하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깊이 음미하고 맛볼 수 있습니다.

2) 3월 29일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평화의 왕으로 자신을 드러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타인들이 폭력으로 휩싸일 때, 그분은 온유함 안에 굳건히 서 계셨습니다. 다른 이들이 칼과 몽둥이를 휘두를 때, 그분은 인류를 어루만지는 위로의 손길로 당신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3) 3월 30일
주님께서는 파스카 신비를 통해, 가장 어렵고 힘겨운 상황일지라도 사랑의 힘으로 그 안에서부터 변화될 수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고통을 언제나 피하거나 없앨 수는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고통 속에서 구원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의미는 잃어버린 존엄을 되찾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 나가는 문을 열어 줍니다.

4) 3월 31일
성소의 위기를 겪고 있는 사제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그들이 필요한 도움을 얻고, 공동체가 이해와 기도로 그들을 지지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5) 4월 1일
실제로 교회는 그 자녀들이 복음을 고백하고 증언하는 모든 곳에 현존합니다. 곧 노동의 현장, 시민 사회, 그리고 모든 인간 관계 안에서, 그들이 자신의 선택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삶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곳마다 교회는 현존합니다. 이러한 삶은 하느님 나라 안에서 충만히 실현될 정의와 평화를 지금 여기에서 미리 보여 줍니다.

6) 4월 2일
참으로 예수님께서는 그 몸짓을 통해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이미지를 정화하십니다. 하느님을 더럽혀 온 온갖 우상 숭배와 신성 모독으로부터 씻어내실 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우리의 그릇된 생각 또한 정화하십니다. 지배할 때 강하다고 믿고, 동료를 죽여서라도 이기려 하며, 두려움의 대상이 될 때 위대하다고 여기는 인간의 착각을 씻어내십니다.

7) 4월 2일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그 대신 헌신과 봉사, 그리고 사랑의 본을 보여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분의 본보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사랑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진정한 사랑에 이르도록 우리 자신과 서로를 교육하기 위해서입니다. 세상 역사 속에 새겨진 하느님의 표징이신 예수님처럼 행동하는 법을 배우는 것, 그것이 바로 평생에 걸친 우리의 과업입니다.

번역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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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4월 2026,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