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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5월 29일 연중 제8주간 금요일(성 바오로 6세 교황 또는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성전에서 주님은 흠숭받으십니다.

제1독서: 1베드 4,7-13
복음: 마르 11,11-25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성전은 공동체가 기도하고 주님을 찬미하며 감사드리는 곳이지만, 무엇보다 주님을 경배하는 장소입니다. 성전에서 주님을 흠숭합니다. 그리고 이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는 전례 예식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이 전례 예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요? 성가, 예식도 아름답지만, 그게 다인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경배입니다. 모인 공동체 전체가 희생 제사가 거행되는 제대를 바라보며 경배합니다. 하지만, 겸손하게 말씀드리자면, 어쩌면 우리 그리스도인은 경배의 의미를 조금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전에 가도 형제자매로서 모이지만 – 물론 그런 것도 좋고, 멋진 일입니다! – 중심은 하느님이 계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흠숭합니다. (...)

성 바오로는 우리가 성령의 성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성전입니다. 하느님의 영이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 안에 계신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에페 4,30 참조)라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우리는 어쩌면 이전처럼 경배에 대해 말할 수 없겠지만, 마음 안에서 주님의 영을 찾는 경배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자기 자신 안에 계시고, 성령께서 자기 자신 안에 계신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분을 따릅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성전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주시어, 우리가 흠숭의 삶과 하느님 말씀을 경청하는 삶에 있어 전진할 수 있기를 빕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마르타의 집 미사 강론, 2013년 11월 22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5/29.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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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5월 2026,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