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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7월 14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기도하고, 회심의 여정을 걸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항상 한 걸음 더 발전할 것입니다.

제1독서: 이사 7,1-9
복음: 마태 11,20-24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때때로 우리는 주님을 향한 열망이 약하다고 느끼며 하느님께서 대부분의 경우 침묵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위로는 비현실적이고 거리가 먼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참된 회심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 얼마나 자주 우리는 이런 낙심을 느낍니까! “아뇨,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조금 회심하지만, 나중에는 예전으로 되돌아가고 마는 걸요.” 그런데 이런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심은 가능합니다. 가능하고 말고요. 혹시 이 낙심하는 생각이 여러분에게 다가올 때, 거기에 머물지 마십시오. 이런 생각은 모래 늪이기 때문입니다. 모래 늪입니다. 범속한 존재의 모래 늪 말입니다. 바로 이것이 평범하고 속된 것입니다. 누군가 앞으로 가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이런 경우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먼저 회심은 은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무도 자신의 힘으로 회심할 수 없습니다. 은총이란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겁니다. 따라서 온 힘을 다해 하느님께 은총을 청해야 하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회심시켜 주시도록 청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아름다움, 선하심, 온유한 사랑에 우리 마음을 여는 만큼, 우리가 정말 회심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 청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온유한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악한 아버지, 나쁜 아버지가 아니십니다.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온유한 분이시고, 당신 양 떼의 길 잃은 마지막 양을 찾으시는 착한 목자처럼, 우리를 무척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회심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곧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회심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을 회심의 여정으로 이끄시는 분은 바로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분께서 어떻게 오실지 보게 될 겁니다. 기도하고, 회심의 여정을 걸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항상 한 걸음 더 발전할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삼종기도, 2020년 12월 6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7/14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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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7월 2026, 07:43